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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산악회 경남협의회(회장 박태희)는 지난 1월 19일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밀양출신인 박 신임회장은 경상남도 도의원, 경상남도 교육위원을 거쳐 한국스카우트연맹 경남연맹장을 지냈으며, 경남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15년 ‘꿈의 노래’‘별’2곡을 발표하여 정식 음반을 내어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그 이후로도 ‘밀양머슴아’‘바래길’‘시골장날’등 네차레 음반을 발표하고 활발한 공연활동과 방송활동을 해오고 있다. 


 민주산악회는  구 신민당 총재인 김영삼계열의 정치인들이 만든 친목단체이다. 경상남도협의회는 ‘자유 시장경제 체제의 유지 및 민주주의 발전’ 이라는 본연의 뜻을 충분히 살려서 2월중으로 시군 조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박 신임회장은 등산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남녀노소를 블문하고 가장 좋아하는 취미활동이다. “단순히 등산이 목적이 아닌, 다양한 연령과 계층들이 참여하는 흥이 있고 신명나는 조직을 만들어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들의 목소리와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대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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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3 08: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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