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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다양한 행사 개최로 교류 및 소통의 장 마련… 청년주간행사 17~23일
  • 기사등록 2022-09-19 08: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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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7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다양한 청년주간행사가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서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9월 17일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30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으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청년에게 전하는 희망의 응원 메시지 영상’과 다양한 영역에서 열정적인 하루를 살아가는 ‘청년의 하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홍보 UCC 공모전 시상 등이 있었다. 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권익 증진에 공헌한 유공 청년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기념식 2부행사로 진행되는 ‘홍석천 특별 강연’은 청년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창업스토리와 긍정 에너지를 창원에서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과 함께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주간행사로 17일 ‘유스나이트런 인 창원’, ‘청년창작뮤지컬 공연’, ‘북토크’, 18일과 19일 ‘휴먼라이브러리’, 16일부터 30일까지 ‘청년 작가전’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청년비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청춘의 열정을 밑천으로 많이 도전해 주시기 바란다”며 “도전하는 청년과 창원특례시는 항상 함께하겠다”고 청년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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