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라이프 ‘기프트럭’ 오픈 기념으로 ‘기프트럭으로 전하는 응원 캠페인’ 이벤트를 6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고객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대상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당첨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에 푸드트럭이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당첨된 개인고객(5명), 기업고객(15명) 총 20명에게 미니케익과 커피로 이루어진 ‘보늬아리’ 세트를 제공한다. ‘보늬아리’는 순우리말로 이루어진 합성어로 ‘우리가 감싸줄게, 함께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뜻한다.
개인고객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업고객은 부산은행 영업점 창구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 당첨된 개인 및 기업고객 모두 최대 100인분까지 푸드트럭을 통해 ‘보늬아리’ 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정영준 고객지원그룹장은 “이번 기프트럭 서비스를 통해 서로가 감사와 응원의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모바일뱅킹 라이프를 통해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2월 BNK핀테크랩 3기 수료 기업이자, 부산 대표 창업기업 ‘브라이트클럽’에 지정된 푸드트래블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라이프 서비스에 ‘기프트럭’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