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온라인 특가 쇼핑몰 떠리몰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정愛달 선물 Top 30’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떠리몰은 재고 과다 상품, 유통기한 임박 상품, 못난이 상품, 반품 상품, 리퍼브 상품 등 신상 같은 중고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쇼핑몰로 월 38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프리미엄 선물에 대한 선호가 늘면서 정성과 가격 모두 챙기려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인기 있는 홍삼 등 건강식품을 비롯해 안마의자, LED 마스크 등 다채로운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족 행사에 필요한 식품·생활, 정육, 패션·뷰티 관련 상품을 1000원 대부터 5만원 대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떠리몰을 운영 중인 핌아시아 신상돈 대표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을 고려해 인기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준비했다. 경제가 어려운 요즘 떠리몰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좋은 선물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정愛달 선물 Top 30’ 기획전은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며, 떠리몰 온라인 공식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