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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3일 NC와의 홈 경기에 앞서 디에이치성형외과와 화상흉터시술 사회공헌전달식을 진행했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디에이치성형외과의원은 성형수술 뿐 아니라 고압산소치료, 화상, 열상, 안면골절 등 다양한 치료를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병원이다. 올해부터 구단과 협약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 회복을 돕는 고압산소치료를 제공 중이다.


롯데자이언츠와 디에이치성형외과의원은 이번 전달식으로 화상치료 및 흉터치료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 청소년에게 연간 2천만원 상당의 시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맡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디에이치성형외과의원 한승열 대표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노희헌 본부장, 롯데자이언츠 주장 전준우 선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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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5 11: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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