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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아가볼 서포터즈 2기’ 모집 - 한돈자조금, 뒷심 가득 키즈 모델·서포터즈 오디션 개최
  • 기사등록 2021-04-08 09: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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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 ‘아가볼(아이와 가볼 만한 곳)’과 함께 ‘뒷심 가득 키즈 모델&서포터즈’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가볼과 함께 키즈 모델&서포터즈 모집을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백질은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어린이 건강에 좋은 뒷다릿살을 중심으로 한 서포터즈 활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오디션은 기존 키즈 모델뿐만 아니라 키즈 모델에 관심 있는 40개월부터 18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차 온라인 응모, 2차 촬영 오디션을 통해 10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100명에게는 한돈 선물세트를 주며, 이 중 키즈 모델로 최종 선발된 어린이는 한돈 바이럴 영상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오디션 응모는 19일까지 저스트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많은 어린이가 맛 좋고 영양 좋은 우리 돼지 한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돼지 한돈뿐만 아니라 어린이 서포터즈와 키즈 모델 오디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디션을 기획한 YKent는 MC, 가수, 연기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라윤경이 대표로 있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로 가족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인 아가볼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2년째 전국의 명소와 맛집을 찾아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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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8 09: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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