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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1일,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으로 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2억 7,500만원 상당의 ‘多福多福’생필품 550상자를 전달 받았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매년 취약계층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사상구에 기탁하고 있으며, 금번 기탁받은 생필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물품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펼쳐주시는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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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3 11: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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