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성 기자 기자
전자현악 샤인 바이올린 멤버 장현지.(사진제공=샤인) |
국내 여성 전자클래식 그룹 ‘샤인(Shine)'이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1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는 등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샤인은 국내 여성 전자클래식그룹의 1세대인 1기 멤버들이 2005년 독립하면서 만들어진 팀으로 전자악기를 연주하며 파워풀한 동작을 연출하는 일렉트릭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또 샤인의 일렉트릭 음악은 유럽지역과 오세아니아, 북미지역까지 음원이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까지 활발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지난 해 에는 아시아 방송연예부분 문예대상, 국제 참 예술인 대상, 아리랑 민족문화 대상, 글로벌 브랜드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현재 활동 중인 샤인 멤버는 모두 솔로 공연이 가능한 실력파 연주자들이며, 듀오, 트리오, 4~5인조앙상블, 보컬협연 등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