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_해수부 부산 이전 기념 ‘BNK내맘대로예금’ 특판 BNK부산은행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기념해 'BNK내맘대로예금' 특별 판매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해수부 이전 특별법 통과와 개청식을 알리고, 지역 금융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 금리는 연 2.30%이며, 특판 우대금리 0.50% p와 거래실적 우대금리 최대 0.20% p를 더해 최대 연 3.00%의 금리를 제공한다.
특판 한도는 총 1000억 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최대 1억 원이며, 기간은 12개월이다.
부산은행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해수부 부산 이전은 지역 해양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부산은행은 해양수산 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특화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판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객 혜택을 동시에 겨냥한 것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