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명품 그린부산, 시민나무심기 행사 개최
화전산업단지 내 녹지대 일원에서 시민나무심기 행사
예다례 기자 기자 2013-03-21 00:00:00
부산시는 저탄소 명품 그린부산 조성을 위해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도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강서구 화전산업단지 내 녹지대 일원에서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3,500여 명이 참여해 3만 2천㎡부지에 느티나무, 왕벚나무, 이팝나무, 해송 등 9종 8,400주의 나무를 심게 된다.
화전산업단지 녹지대에는 2011년부터 연차사업으로 진행된 시민나무심기행사를 통해 왕벚나무와 이팝나무, 철쭉 등 약13,000주의 나무가 심어져 있다. 올해 8,400주의 나무 식재가 완료되면 화전산업단지 녹지대는 총1.6km에 걸쳐 21,400주의 나무가 수년 내 숲을 형성하여 꽃과 그늘이 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녹색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다자녀(다문화)가정의 ‘행복나무 심기’ △화전산업단지 입주 업체 및 주민들의 ‘화합의 숲 조성’ △부산시 녹화.조경 종사자들의 ‘조경인의 숲 조성’ △장애인과 함께 하는 ‘희망의 나무심기’ △환경단체의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새들의 숲 조성’ △봉사단체, 시민들이 참여하는 ‘생명의 나무 심기’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이날 나무심기 행사장 주변에서는 시민들에게 나무를 분양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진행된다. 감나무, 매실나무 등 유실수 묘목 3천 주를 준비하여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개인당 2주 정도를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도시철도 하단역 1번 출구 앞에서 오전 8시 50분부터 운행하는 임시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58, 9, 9-1 녹명초등학교 하차)을 이용하면 된다. 행사는 비가 내려도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금 내가 심는 한 그루의 나무가 저탄소 명품 그린부산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3,500여 명이 참여해 3만 2천㎡부지에 느티나무, 왕벚나무, 이팝나무, 해송 등 9종 8,400주의 나무를 심게 된다.
화전산업단지 녹지대에는 2011년부터 연차사업으로 진행된 시민나무심기행사를 통해 왕벚나무와 이팝나무, 철쭉 등 약13,000주의 나무가 심어져 있다. 올해 8,400주의 나무 식재가 완료되면 화전산업단지 녹지대는 총1.6km에 걸쳐 21,400주의 나무가 수년 내 숲을 형성하여 꽃과 그늘이 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녹색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다자녀(다문화)가정의 ‘행복나무 심기’ △화전산업단지 입주 업체 및 주민들의 ‘화합의 숲 조성’ △부산시 녹화.조경 종사자들의 ‘조경인의 숲 조성’ △장애인과 함께 하는 ‘희망의 나무심기’ △환경단체의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새들의 숲 조성’ △봉사단체, 시민들이 참여하는 ‘생명의 나무 심기’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이날 나무심기 행사장 주변에서는 시민들에게 나무를 분양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진행된다. 감나무, 매실나무 등 유실수 묘목 3천 주를 준비하여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개인당 2주 정도를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도시철도 하단역 1번 출구 앞에서 오전 8시 50분부터 운행하는 임시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58, 9, 9-1 녹명초등학교 하차)을 이용하면 된다. 행사는 비가 내려도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금 내가 심는 한 그루의 나무가 저탄소 명품 그린부산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