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표심이 대선 가늠할 수 있어...
18대 대통령 후보 마지막 유세 부산에서
이경자 기자 기자 2012-12-19 00:00:00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두 손을 번쩍 들어 지지자들의
18일 오후, 부산역 광장은 18대 대통령 후보들의 마지막 유세로 뜨겁게 달구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대선 하루를 앞둔 이날 오후, 부산역에서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불꽃 유세로 마지막 필승을 다짐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선거운동의 시작과 끝을 모두
문 후보가 이번 대선 마지막 유세지로 부산을 선택했다. 문후보는 18일 오후 9시, 부산역 광장 집중유세와 10시 남포역 광복로 거리인사를 마지막으로 유세일정을 마무리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대선 하루를 앞둔 이날 오후, 부산역에서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불꽃 유세로 마지막 필승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