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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 건강증진 & 암 엑스포 2012 개최
이경자 기자 기자 2012-11-21 00:00:00
부산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암예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KNN과 공동으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부산 시민 건강증진 & 암 엑스포 20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세 시대, 건강정복 부산'이란 주제와 '(전)하는 건강정보, (통)하는 건강 100세'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암에 관한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복지, 실버산업, 스마트케어, 약품 등 건강에 관한 모든 정보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전시는 크게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등 부산의 대표 병원 12곳이 참여하여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암&건강 증진관' △지자체 기관이 직접 참여하여 박람회 참관객들에게 건강예방과 암의 초기 발견 등을 설명하는 '암&건강 사회공헌, 홍보관' △기업 및 대학들이 의료산업에 대한 신기술의 미래 및 의료수준 향상의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는 '건강생활관' △무료 건강 발 마사지, 두피관리 무료 봉사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체험, 이벤트관'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위암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 '유방암 바로알기', '갑상선암의 발병원인과 치료', ;암환자를 위한 건강식단'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도 개최된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민 건강 사진전 △장수 사진촬영 △이발 무료 행사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엑스포 개막식은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부산시의회의장, 임혜경 부산시 교육감, 이만수 KNN사장 등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시민들의 암 예방 습관 및 건강증진을 통한 사회적 비용 감소와 부산시 의료기관의 암 진단·치료기기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100세 시대, 건강정복 부산'이란 주제와 '(전)하는 건강정보, (통)하는 건강 100세'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암에 관한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복지, 실버산업, 스마트케어, 약품 등 건강에 관한 모든 정보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전시는 크게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등 부산의 대표 병원 12곳이 참여하여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암&건강 증진관' △지자체 기관이 직접 참여하여 박람회 참관객들에게 건강예방과 암의 초기 발견 등을 설명하는 '암&건강 사회공헌, 홍보관' △기업 및 대학들이 의료산업에 대한 신기술의 미래 및 의료수준 향상의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는 '건강생활관' △무료 건강 발 마사지, 두피관리 무료 봉사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체험, 이벤트관'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위암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 '유방암 바로알기', '갑상선암의 발병원인과 치료', ;암환자를 위한 건강식단'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도 개최된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민 건강 사진전 △장수 사진촬영 △이발 무료 행사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엑스포 개막식은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부산시의회의장, 임혜경 부산시 교육감, 이만수 KNN사장 등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시민들의 암 예방 습관 및 건강증진을 통한 사회적 비용 감소와 부산시 의료기관의 암 진단·치료기기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