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청,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이채열 기자 기자 2012-11-15 00:00:00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성국)은 오는 17일 남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일제에 침탈당한 국권상실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대일 항쟁기에 국권회복을 위하여 항거하다 순국하신 선열들의 위훈을 기리는 '제7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의 날 약사보고, 기념사, 추모사, 순국선열에게 감사편지 낭독, 동영상 상영, 순국선열의 날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부산광역시장, 김정훈 국회의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보훈단체장, 학생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작년까지 부산광복기념관에서 광복회 회원 등이 참석하여 소규모로 개최했으나, 올해는 청소년 들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알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남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규모를 확대 개최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의 날 약사보고, 기념사, 추모사, 순국선열에게 감사편지 낭독, 동영상 상영, 순국선열의 날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부산광역시장, 김정훈 국회의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보훈단체장, 학생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작년까지 부산광복기념관에서 광복회 회원 등이 참석하여 소규모로 개최했으나, 올해는 청소년 들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알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남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규모를 확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