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삼성중공업 우수협력업체 선정y
이채열 기자 기자 2012-10-22 00:00:00
아시아 해상장비(Offshore Asian) 사업부문 프라딥 쿠마르 다타르 부사장 (Pradeep Kumar Datar) Vice President)이 삼성중공업 3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롤스-로이스를 대표하여 상을 수여 받았다.
삼성중공업은 한국의 조선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며 복합 심해시추선을 건조하는 세계 최대의 조선업체 중 하나로 꼽힌다. 롤스-로이스는 10여 년 이상 삼성중공업에 다양한 추진장비 등을 공급해 왔으며, 특히 극한 환경에서도 삼성중공업의 시추선이 효과적으로 추진 및 위치통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동력을 제공하는 선회식(azimuth) 추진기를 200대 이상 공급해왔다.
롤스-로이스 한국 오프쇼어 부문 총괄 구태근 전무(Sales Manager, Korea ? Offshore)는 "롤스-로이스가 삼성중공업의 수백 여개의 공급업체 중 우수 공급 업체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는 롤스-로이스 제품의 품질, 정시 공급 능력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 신뢰성 있는 서비스에 대한 삼성중공업의 믿음을 보여준다. 롤스-로이스의 운영부서 및 영업부서 그리고 서비스 엔지니어팀은 삼성중공업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육, 해, 공을 아우르는 세계적 동력 체계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 롤스-로이스는 민간 항공우주, 방위 항공우주, 해양선박 및 에너지 등 4개 부분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간 기초 매출액은 113억 파운드에 달하며, 그 중 약 50%가 서비스 수익이다. 2011년 12월, 확정 및 고시된 수주금액은 622억 파운드를 기록했다.
아시아 해상장비(Offshore Asian) 사업부문 프라딥 쿠마르 다타르 부사장 (Pradeep Kumar Datar) Vice President)이 삼성중공업 3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롤스-로이스를 대표하여 상을 수여 받았다.
삼성중공업은 한국의 조선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며 복합 심해시추선을 건조하는 세계 최대의 조선업체 중 하나로 꼽힌다. 롤스-로이스는 10여 년 이상 삼성중공업에 다양한 추진장비 등을 공급해 왔으며, 특히 극한 환경에서도 삼성중공업의 시추선이 효과적으로 추진 및 위치통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동력을 제공하는 선회식(azimuth) 추진기를 200대 이상 공급해왔다.
롤스-로이스 한국 오프쇼어 부문 총괄 구태근 전무(Sales Manager, Korea ? Offshore)는 "롤스-로이스가 삼성중공업의 수백 여개의 공급업체 중 우수 공급 업체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는 롤스-로이스 제품의 품질, 정시 공급 능력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 신뢰성 있는 서비스에 대한 삼성중공업의 믿음을 보여준다. 롤스-로이스의 운영부서 및 영업부서 그리고 서비스 엔지니어팀은 삼성중공업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육, 해, 공을 아우르는 세계적 동력 체계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 롤스-로이스는 민간 항공우주, 방위 항공우주, 해양선박 및 에너지 등 4개 부분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간 기초 매출액은 113억 파운드에 달하며, 그 중 약 50%가 서비스 수익이다. 2011년 12월, 확정 및 고시된 수주금액은 622억 파운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