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상시험교육센터 개소식
황상동 기자 기자 2012-09-26 00:00:00
좌측 두 번째 성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최창화) 전임상시험교육센터가 25일 개소식을 가졌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지난 6월 생명과학 기술의 발달이 가속화되는 현재 국내외의 추세에 발맞추어 중대형 실험동물을 이용한 전임상 단계의 다양한 연구와 교육 및 연수 기회를 임상의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전임상시험교육센터를 설립하였다.
전임상시험교육센터(센터장 성시찬교수)는 대학병원 외래진료동 지하1층에 1,140㎡(340평)규모로 복강경 교육실, 심혈관중재 및 시뮬레이션 교육실, 사육실, 세정실, 실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전임상시험교육센터의 설립으로 대형 연구과제 유치 및 타 연구기관과 실질적 연구협력이 가능해졌다. 또한 기초연구- 전임상연구- 임상연구까지의 단계별 인프라가 구축되었으며, 새로운 임상시술(중재술)·수술 기술의 개발 및 습득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문을 열어 약 3개월 여만에 개소식을 가진 것으로, 개소이후 내부 의료진과 외부 병원을 교육 및 수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소식 이후에도 신장신경차단술 교육과 비뇨기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강경 수술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성시찬 센터장은 “양산부산대병원 전임상시험교육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국제동물시설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심혈관 촬영시설 및 CT/MRI/PET 등 첨단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시설을 완벽히 갖추고 있어,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 전임상시험기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고의경 부산대 의무부총장, 최창화 병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지난 6월 생명과학 기술의 발달이 가속화되는 현재 국내외의 추세에 발맞추어 중대형 실험동물을 이용한 전임상 단계의 다양한 연구와 교육 및 연수 기회를 임상의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전임상시험교육센터를 설립하였다.
전임상시험교육센터(센터장 성시찬교수)는 대학병원 외래진료동 지하1층에 1,140㎡(340평)규모로 복강경 교육실, 심혈관중재 및 시뮬레이션 교육실, 사육실, 세정실, 실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전임상시험교육센터의 설립으로 대형 연구과제 유치 및 타 연구기관과 실질적 연구협력이 가능해졌다. 또한 기초연구- 전임상연구- 임상연구까지의 단계별 인프라가 구축되었으며, 새로운 임상시술(중재술)·수술 기술의 개발 및 습득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문을 열어 약 3개월 여만에 개소식을 가진 것으로, 개소이후 내부 의료진과 외부 병원을 교육 및 수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소식 이후에도 신장신경차단술 교육과 비뇨기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강경 수술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성시찬 센터장은 “양산부산대병원 전임상시험교육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국제동물시설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심혈관 촬영시설 및 CT/MRI/PET 등 첨단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시설을 완벽히 갖추고 있어,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 전임상시험기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고의경 부산대 의무부총장, 최창화 병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