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벼 수확의 기쁨
황상동 기자 기자 2012-09-03 00:00:00
휴일인 지난 2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기동마을 신관리 박영철(63)씨 부부가 논 2.3ha에서 올해 첫 수확한 벼를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박씨는 조생종인 웅광벼를 지난 4월 20일 첫 모내기 시작한 지 135일만에 수확하게 됐다.

이날 박씨는 조생종인 웅광벼를 지난 4월 20일 첫 모내기 시작한 지 135일만에 수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