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동아대 수영부 발전기금 3백만원 ‘쾌척’
이경자 기자 기자 2012-08-29 00:00:00
한상봉씨 부부와 김태일 동아대 체육부장(오른쪽)이 발전기금 전달식을 부산 사하구에서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한상봉(44 )씨가 지난 28일 동아대 수영부(감독 신동호)를 위해 써달라며 동아대 승학캠퍼스 체육부장실을 찾아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실제로 한 씨는 지난 2010년부터 3년 동안 동아대 수영부 발전기금으로 11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한 기업가다.
“부족하나마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는 한 씨는 틈나는 데로 직접 수영부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해 왔다.
한편 동아대 수영부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김천수영장에서 열린 ‘2012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10개를 수확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실제로 한 씨는 지난 2010년부터 3년 동안 동아대 수영부 발전기금으로 11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한 기업가다.
“부족하나마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는 한 씨는 틈나는 데로 직접 수영부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해 왔다.
한편 동아대 수영부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김천수영장에서 열린 ‘2012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10개를 수확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