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해양오염 방제대응능력 경진대회' 장비분야 전국 3위
조경환 기자 기자 2012-07-09 00:00:00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7일부터 해양경찰학교에서 열린 기름 및 위험유해물질(HNS)의 해양유출사고에 대비한 '제2회 해양오염 방제대응능력 경진대회'에서 장비분야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전국 15개 해양경찰서 소속 방제전문 직원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방제전략 수립, 방제장비 운용, 지역긴급 방제실행능력 등 3개 분야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친 가운데 부산해경은 지난해 종합 3위에 이어 올해는 HNS 장비운용 능력분야에서 전국 3위를 달성했다.

전국 15개 해양경찰서 소속 방제전문 직원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방제전략 수립, 방제장비 운용, 지역긴급 방제실행능력 등 3개 분야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친 가운데 부산해경은 지난해 종합 3위에 이어 올해는 HNS 장비운용 능력분야에서 전국 3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