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국제실버엑스포 개막
신(新)노년 신나는 노년’건강 100세를 위하여
이경자 기자 기자 2012-06-11 00:00:00
고령친화산업 관련 국내외 신제품과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2 부산국제실버엑스포(Busan International Senior Expo 2012)’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구 BEXCO 전시장 및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실버엑스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BEXCO가 주관하는 고령친화제품 전문전시회로 고령친화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8개국 130여 업체에서 3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고령친화용품 및 기기, 요양서비스, 의료기기 및 여가서비스 등 다양한 고령친화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엑스포의 전시장에는 △고령친화용품 및 고령자․장애인 보조(재활)기구 등이 전시되는 ‘복지․재활용구 산업관’ △노인요양병원, 의료기기, 홈케어 서비스 등이 전시되는 ‘실버의료․요양관’ △아시아 및 유럽 등 선진 복지관련 제품 등이 전시되는 ‘해외관’ △장기요양병원, 취미․여가․금융 정보 등이 전시되는 ‘실버라이프관’ △건강검진 및 관리서비스, 운동기구, 등산․레저용품 등이 전시되는 ‘건강관’ 등이 설치․운영된다.
또한, 참가업체 국내외 마케팅 활동지원을 위해 루마니아를 비롯한 중국, 베트남 등에서 참가하는 ‘해외바이어수출상담회’와 국내 대형유통업체 구매 담당자들과 요양병원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1:1 구매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루마니아는 현 보건복지부 차관내정자인 루마니아사회복지협회(Assoc) Salajeanu Florian 회장을 단장으로 클루즈(Cluj)주(州) 상공회의소 Gabriela Zanc 회장, 바이야 마르(Baia Mare)시(市) Gavra Bogdanel Viorel 보건복지국장 등 정부기관(단체) 책임자들이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제조기업(4개사)과 바이어(8개사)를 인솔하여 처음으로 대표단을 구성,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그 방문결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매일 관람객 대상으로 건강강좌와 무료건강검진, 심리치료, 체력인증서비스 등이 진행되고 선착순 3,000명에게 기념품 제공과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족욕기, 돌침대, 건강식품 등 고급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된다.
한편, 이번 엑스포 동시행사로 아시아 5개국 500여 명의 의료기관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2012 국제만성기의료․복지심포지엄(6.13~6.15)’이 ‘고령화시대의 현재와 미래상 제시’라는 주제로 BEXCO 컨벤션홀 및 누리마루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로 학계, 언론계, 의료계, 현장 종사자 등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주제발표 및 패널들의 의견제시, 토론 등이 실시되고 이를 통해 최신지견과 현장의 요구사항 등 만성기(노인) 의료·복지의 흐름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하는 일본만성기의료협회는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과 일본의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만성기(노인)의료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큰 기대감을 표시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
이 밖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령친화 스마트 무빙 기술세미나, 요양보호사 교육세미나, 장기요양기관 평가 우수기관 사례발표회, 고령친화산업 포럼, 글로벌 실버여행 상품 페스티벌 등 관련 전문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되어 고령친화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의 장을 마련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회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실버엑스포 홈페이지(www.busanseniorexpo.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고령친화산업과 관련된 신제품 체험과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2012 부산국제실버엑스포에’ 지역 어르신 및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산국제실버엑스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BEXCO가 주관하는 고령친화제품 전문전시회로 고령친화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8개국 130여 업체에서 3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고령친화용품 및 기기, 요양서비스, 의료기기 및 여가서비스 등 다양한 고령친화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엑스포의 전시장에는 △고령친화용품 및 고령자․장애인 보조(재활)기구 등이 전시되는 ‘복지․재활용구 산업관’ △노인요양병원, 의료기기, 홈케어 서비스 등이 전시되는 ‘실버의료․요양관’ △아시아 및 유럽 등 선진 복지관련 제품 등이 전시되는 ‘해외관’ △장기요양병원, 취미․여가․금융 정보 등이 전시되는 ‘실버라이프관’ △건강검진 및 관리서비스, 운동기구, 등산․레저용품 등이 전시되는 ‘건강관’ 등이 설치․운영된다.
또한, 참가업체 국내외 마케팅 활동지원을 위해 루마니아를 비롯한 중국, 베트남 등에서 참가하는 ‘해외바이어수출상담회’와 국내 대형유통업체 구매 담당자들과 요양병원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1:1 구매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루마니아는 현 보건복지부 차관내정자인 루마니아사회복지협회(Assoc) Salajeanu Florian 회장을 단장으로 클루즈(Cluj)주(州) 상공회의소 Gabriela Zanc 회장, 바이야 마르(Baia Mare)시(市) Gavra Bogdanel Viorel 보건복지국장 등 정부기관(단체) 책임자들이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제조기업(4개사)과 바이어(8개사)를 인솔하여 처음으로 대표단을 구성,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그 방문결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매일 관람객 대상으로 건강강좌와 무료건강검진, 심리치료, 체력인증서비스 등이 진행되고 선착순 3,000명에게 기념품 제공과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족욕기, 돌침대, 건강식품 등 고급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된다.
한편, 이번 엑스포 동시행사로 아시아 5개국 500여 명의 의료기관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2012 국제만성기의료․복지심포지엄(6.13~6.15)’이 ‘고령화시대의 현재와 미래상 제시’라는 주제로 BEXCO 컨벤션홀 및 누리마루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로 학계, 언론계, 의료계, 현장 종사자 등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주제발표 및 패널들의 의견제시, 토론 등이 실시되고 이를 통해 최신지견과 현장의 요구사항 등 만성기(노인) 의료·복지의 흐름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하는 일본만성기의료협회는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과 일본의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만성기(노인)의료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큰 기대감을 표시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
이 밖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령친화 스마트 무빙 기술세미나, 요양보호사 교육세미나, 장기요양기관 평가 우수기관 사례발표회, 고령친화산업 포럼, 글로벌 실버여행 상품 페스티벌 등 관련 전문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되어 고령친화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의 장을 마련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회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실버엑스포 홈페이지(www.busanseniorexpo.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고령친화산업과 관련된 신제품 체험과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2012 부산국제실버엑스포에’ 지역 어르신 및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