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바다속 구경하고 바다지키는 해양경찰 체험
어린이날 기념 해운대 아쿠아리움에서 행사
조경환 기자 기자 2012-05-04 00:00:00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최상환)은 부산 아쿠아리움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과 함께 친근한 해양경찰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궁금했던 바다속을 입체적으로 구경하고 우리의 바다를 안전하게 지키는 해양경찰관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특공대원과 항공순찰 등 비행기를 조종하는 항공대원도 만나볼 수 있다.
체험행사는 아쿠아리움에 해양경찰 대형경비함정 포토존을 설치하여 경찰관들과 함께 제복을 입고 사진촬영도 하고, 가족이 다같이 만들 수 있는 모형 경비함정 전개도를 1,500명에게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해양경찰 이번행사는 5일 10시~14시까지 해운대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1층 문화광장에서 실시하며, 아쿠아리움 주관 상괭이페이스 페인팅 행사도 10시~16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는 해양경찰관은 “이번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해양경찰을 알리고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했다.

이번 행사는 궁금했던 바다속을 입체적으로 구경하고 우리의 바다를 안전하게 지키는 해양경찰관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특공대원과 항공순찰 등 비행기를 조종하는 항공대원도 만나볼 수 있다.
체험행사는 아쿠아리움에 해양경찰 대형경비함정 포토존을 설치하여 경찰관들과 함께 제복을 입고 사진촬영도 하고, 가족이 다같이 만들 수 있는 모형 경비함정 전개도를 1,500명에게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해양경찰 이번행사는 5일 10시~14시까지 해운대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1층 문화광장에서 실시하며, 아쿠아리움 주관 상괭이페이스 페인팅 행사도 10시~16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는 해양경찰관은 “이번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해양경찰을 알리고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