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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양경찰청, 부산지역 초등학교 안전교육 앞장서 물놀이 사고 예방교육 강화로 인명피해 감소 기대 조경환 기자 기자 2012-05-02 00:00:00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최상환)은 5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부산지역의 초등학교 298개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초 부산시교육청과 물놀이 안전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소속 경찰관을 대상으로 전문강사POOL을 구성했다.

작년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에서 중현초등학교 등 12개 초등학교 6,7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했고, 올해는 부산지역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물놀이 사고에 대한 예방교육과 애니(모형인형)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과정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는 물론, 해양환경에 대한 교육도 병행된다

한편,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11년도 부산지역 해수욕장 물놀이사고 539명 중 학생이 23%(124명)에 달하고 있어 물놀이철 학생 인명 피해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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