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에서 펼쳐지는 봄의 향연 ‘등대 음악회’초대!
태종대 영도등대에서 ‘일파가야금합주단’ 퓨전국악 공연
조경환 기자 기자 2012-04-27 00:00:00
부산해양항만청(청장 우예종)은 새봄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2시 태종대 영도등대 야외무대에서 일파가야금합주단을 초청하여 시원한 파도소리와 아름다운 가야금 소리가 어우리지는 무료 음악회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등대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봄의 소리”란 주제로 열릴 이번 공연은 영도등대에서 시행하는 정기 음악회(4월 ~ 10월)의 개막공연으로, 등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사물놀이 공연과 아름다운 선율의 가야금 및 타악기로 연주되는 퓨전국악공연 등 낭만 있는 봄의 음악으로 구성했다.
일파가야금합주단은 1996년에 창단되어 전통음악의 계승발전을 위해 가야금 전공자 20여명으로 구성된 연주 단체로 이날 공연에서는 전자바이올린, 창, 상모 등 타악기 연주팀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팝,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25현 가야금 중주로 편곡하여 연주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친구 되어주기 및 친절 환대 캠페인인 ‘투어버디(관광친구)’ 행사를 부산관광컨벤션뷰로와 공동으로 전개하여 시민들의 친절마인드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앞으로, 부산해양항만청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태종대 영도등대에서 정기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전문 예술공연을 개최하여 나눔문화 확산과 행복한 사회실현을 위해 보다 많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등대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봄의 소리”란 주제로 열릴 이번 공연은 영도등대에서 시행하는 정기 음악회(4월 ~ 10월)의 개막공연으로, 등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사물놀이 공연과 아름다운 선율의 가야금 및 타악기로 연주되는 퓨전국악공연 등 낭만 있는 봄의 음악으로 구성했다.
일파가야금합주단은 1996년에 창단되어 전통음악의 계승발전을 위해 가야금 전공자 20여명으로 구성된 연주 단체로 이날 공연에서는 전자바이올린, 창, 상모 등 타악기 연주팀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팝,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25현 가야금 중주로 편곡하여 연주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친구 되어주기 및 친절 환대 캠페인인 ‘투어버디(관광친구)’ 행사를 부산관광컨벤션뷰로와 공동으로 전개하여 시민들의 친절마인드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앞으로, 부산해양항만청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태종대 영도등대에서 정기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전문 예술공연을 개최하여 나눔문화 확산과 행복한 사회실현을 위해 보다 많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