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 5월 가정의 달 맞이
행복한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 특별공연
신예리 기자 기자 2012-04-18 00:00:00
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집공연으로 5월 3일(목) 오후 7시 30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마술피리’공연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자라스트로를 죽이지 않으면 인연을 끊겠다는 밤의 여왕 아리아로 유명한 마술피리는 모차르트가 작곡한 작품으로서, 모차르트는 불과 12세 때 오페라 작곡을 시작해 일생 동안 20여곡의 오페라를 남겼다.
그의 3대 걸작 오페라라고 하면 보통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마술피리를 꼽는데, 이번에 공연되는 마술피리는 그 중 하나로서 모차르트가 사망하기 두달 전에 마지막으로 작곡한 오페라로 모차르트 예술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마적 이라고 소개되기도 했으며, 다른 작곡가가 쓴 작품까지 합해 오페라중 최고의 예술성을 지닌 오페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다.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만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16일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사전 예매 후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주민욕구충족을 위하여 매주 화요일 무료로 영화보는 날, 매월 넷째주 토요일은 유로로 최신영화 보는 날을 운영 중이다.

자라스트로를 죽이지 않으면 인연을 끊겠다는 밤의 여왕 아리아로 유명한 마술피리는 모차르트가 작곡한 작품으로서, 모차르트는 불과 12세 때 오페라 작곡을 시작해 일생 동안 20여곡의 오페라를 남겼다.
그의 3대 걸작 오페라라고 하면 보통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마술피리를 꼽는데, 이번에 공연되는 마술피리는 그 중 하나로서 모차르트가 사망하기 두달 전에 마지막으로 작곡한 오페라로 모차르트 예술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마적 이라고 소개되기도 했으며, 다른 작곡가가 쓴 작품까지 합해 오페라중 최고의 예술성을 지닌 오페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다.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만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16일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사전 예매 후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주민욕구충족을 위하여 매주 화요일 무료로 영화보는 날, 매월 넷째주 토요일은 유로로 최신영화 보는 날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