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시행
신곡초를 시작으로 19개 초등학교 순회교육
조경환 기자 기자 2012-03-21 00:00:00
해운대구는 좌동 신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지난 20일부터 좌동 신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9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했다.
20일 도로교통공단 교통지도교사가 신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발생유형, 사례별 교통사고 예방법, 신호등과 건널목 모형을 활용한 실습교육 등으로 교통사고 안전수칙을 자세히 안내했다.
오는 10월까지 모두 4천1백여 명의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구는 매년 증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소통률과 교통문화지수를 높여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지난 3월 초에 관내 3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수요를 조사해 19개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교통선진국인 스웨덴, 네덜란드, 영국에서는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전문교사를 배치하고 정규교육과정에 교통안전교육을 포함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학습을 시행하고 있다.
OECD 가입국 중 교통안전수준이 최하위인 우리나라는 최근 교통안전수준을 높이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때 해운대구의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도로교통공단 교통지도교사가 신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발생유형, 사례별 교통사고 예방법, 신호등과 건널목 모형을 활용한 실습교육 등으로 교통사고 안전수칙을 자세히 안내했다.
오는 10월까지 모두 4천1백여 명의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구는 매년 증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소통률과 교통문화지수를 높여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지난 3월 초에 관내 3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수요를 조사해 19개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교통선진국인 스웨덴, 네덜란드, 영국에서는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전문교사를 배치하고 정규교육과정에 교통안전교육을 포함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학습을 시행하고 있다.
OECD 가입국 중 교통안전수준이 최하위인 우리나라는 최근 교통안전수준을 높이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때 해운대구의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