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휴업일에는 동주민센터로... 무슨 일?
박성민 기자 기자 2012-03-13 00:00:00
연산8동 ‘토요 독서사랑방’에서 도서대여, 체험 및 탐방활동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향유, 연산
이번 학기부터 초중고교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동 주민센터에서 토요 휴업일을 보내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연제구 연산8동 새마을문고(회장 윤성애)는 지난 2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토요 독서사랑방’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토요 독서사랑방’은 학생들이 토요휴업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연산8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도서 대여, 우수이용자(초등학생 선정), 월 1회 체험 및 탐방활동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체험 및 탐방활동은 △3월-선물상자 만들기 △4월-카네이션 볼펜 △5월-LG과학관 탐방 △6월-태극기 그리기, 게양 체험활동 △7월-기록문화원 견학 △8월-해양자연사 박물관 견학 △9월-추석맞이 송편만들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일(토) 열린 선물상자 만들기(사진)가 진행되어 20여명이 참가했으며 그 날 도서 대여 권수가 42권으로 평일 평균 대비 3~4배 높은 실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연산1동 주민자치회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의 이공계 석박사급 전임강사와 과학문화해설사를 강사진으로 하는 '토요과학교실'을 3월 10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토요과학교실은 초등학교 3~6학년생 25명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수학, 과학 체험학습 및 과학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또 연산1동 새마을문고(회장 김점숙)는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2,3주 토요일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논술 토론 수업과 북아트 만들기를 하는 '어린이 배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토요휴업일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각 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 도서관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알찬 토요일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제구 연산8동 새마을문고(회장 윤성애)는 지난 2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토요 독서사랑방’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토요 독서사랑방’은 학생들이 토요휴업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연산8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도서 대여, 우수이용자(초등학생 선정), 월 1회 체험 및 탐방활동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체험 및 탐방활동은 △3월-선물상자 만들기 △4월-카네이션 볼펜 △5월-LG과학관 탐방 △6월-태극기 그리기, 게양 체험활동 △7월-기록문화원 견학 △8월-해양자연사 박물관 견학 △9월-추석맞이 송편만들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일(토) 열린 선물상자 만들기(사진)가 진행되어 20여명이 참가했으며 그 날 도서 대여 권수가 42권으로 평일 평균 대비 3~4배 높은 실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연산1동 주민자치회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의 이공계 석박사급 전임강사와 과학문화해설사를 강사진으로 하는 '토요과학교실'을 3월 10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토요과학교실은 초등학교 3~6학년생 25명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수학, 과학 체험학습 및 과학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또 연산1동 새마을문고(회장 김점숙)는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2,3주 토요일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논술 토론 수업과 북아트 만들기를 하는 '어린이 배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토요휴업일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각 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 도서관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알찬 토요일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