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준설토투기장 가호안 축조공사 준공
조경환 기자 기자 2011-12-18 00:00:00
사업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건설사무소(소장 박승기)는 19일 “부산신항 남컨테이너부두 배후지 준설토투기장 가호안 축조공사”를 준공한다고 밝혔다.
'부산신항 남컨테이너부두 배후지 준설토투기장 가호안 축조공사'는 부산시 강서구 천가동(가덕도) 북서측 해상에 호안 4.6km를 건설한 사업이다.
이 축조공사는 지난 2005년 12월부터 사업비 2,082억원을 투입하여 2009년 1공구(1,108억원, 호안 2.7km)를 준공한데 이어, 금년 2공구 준공(974억원, 호안 1.9km)을 통해 부산항 신항내 발생 준설토 7,878천㎥를 처리한 것. 향후 부산항만건설사무소에서는 준설토투기장을 활용하여 항만물류부지 937천㎡를 조성할 예정이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현재 진행중인 항만개발사업의 정상추진을 위한 노력과 함께 향후 증가하는 항만시설 소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부산신항 개발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신항 남컨테이너부두 배후지 준설토투기장 가호안 축조공사'는 부산시 강서구 천가동(가덕도) 북서측 해상에 호안 4.6km를 건설한 사업이다.
이 축조공사는 지난 2005년 12월부터 사업비 2,082억원을 투입하여 2009년 1공구(1,108억원, 호안 2.7km)를 준공한데 이어, 금년 2공구 준공(974억원, 호안 1.9km)을 통해 부산항 신항내 발생 준설토 7,878천㎥를 처리한 것. 향후 부산항만건설사무소에서는 준설토투기장을 활용하여 항만물류부지 937천㎡를 조성할 예정이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현재 진행중인 항만개발사업의 정상추진을 위한 노력과 함께 향후 증가하는 항만시설 소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부산신항 개발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