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우체국-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MOU
보호가정과 집배원간 1대1연결... 사회안전망 역할
박성민 기자 기자 2011-11-18 00:00:00
▲ 좌측에서 세번째 조병호 사상우체국장, 네 번째 사상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사상우체국(국장 조병호)은 17일 지역사회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우체국이 지역사회자원으로서 상호협력을 도모하고자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사상우체국은 지역내 어려운 가정을 잘 알고 있는 집배원들과 지역사회 보호가정을 1대 1로 연결하여 지역 내 사회안전망 역할과 일상생활의 어려움 해결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과 상호연계키로 했다. 더불어 사상우체국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사상구내에 있는 어려운 가정 20세대에 쌀 20포대를 전달했다
조병호 국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주기적으로 방문 하여 안부를 묻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여 힘과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사상우체국은 지역내 어려운 가정을 잘 알고 있는 집배원들과 지역사회 보호가정을 1대 1로 연결하여 지역 내 사회안전망 역할과 일상생활의 어려움 해결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과 상호연계키로 했다. 더불어 사상우체국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사상구내에 있는 어려운 가정 20세대에 쌀 20포대를 전달했다
조병호 국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주기적으로 방문 하여 안부를 묻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여 힘과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