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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이사장, 다문화가정 자녀 나들이 지원 다문화가정 자녀 30명에게 꿈과 희망을 심워줘 조경환 기자 기자 2011-08-23 00:00:00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2일 평소 나들이 기회가 적은 거창지역 등 다문화가정 자녀 30명과 함께 경기도 소재 에버랜드에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도록 했다.

공단 측에 따르면 “평소 생활이 넉넉하지 못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나들이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점차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4월 30일 함양다문화지원센터에서 의료봉사 및 다문화 가족 자녀를 위한 도서관 '건강보험 존' 전국 1호점을 개관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평소에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독거 어르신 보살핌,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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