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청소년 해양레포츠 체험 행사 개최y
청소년 1,000명 참여, 래프팅 등 해양레포츠 체험
조경환 기자 기자 2011-08-11 00:00:00
에어서핑 파도와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가장 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우예종)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부산시,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청소년들이 해양레포츠를 체험하는 '2011년 청소년 여름 해양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레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미래이자 자원의 보고인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바다와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금번 행사에는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 등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선발된 초.중.고등학생 1,00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에서 전문강사와 안전요원의 지도를 받으면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래프팅, 에어서핑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하게 된다.
부산해양항만청 관계자는 "200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청소년 여름 해양학교'는 참가자의 반응이 매우 좋을 뿐 아니라,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많아 해양레포츠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레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미래이자 자원의 보고인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바다와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금번 행사에는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 등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선발된 초.중.고등학생 1,00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에서 전문강사와 안전요원의 지도를 받으면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래프팅, 에어서핑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하게 된다.
부산해양항만청 관계자는 "200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청소년 여름 해양학교'는 참가자의 반응이 매우 좋을 뿐 아니라,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많아 해양레포츠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