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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기간 부산영락․추모공원 정상 운영 박홍식 기자 2025-01-16 00:02:24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올해 설 명절 기간 영락공원 6만명, 추모공원 13만명 가량 참배객이 일시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여 종합상황실 운영 등 특별 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참배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1월 25일부터 1월30일까지 6일간 부산 영락·추모공원 봉안당 참배시간을 2시간 연장하여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공단은 많은 참배객에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효율적인 공원 운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설 연휴기간 공원 내 제례실 이용과 음식물 반입을 제한한다. 설 당일(1월29일)에는 화장 및 봉안 등 장사업무를 중단하고 참배객 맞이에 집중할 계획이다.


설 명절기간 참배객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하여 영락공원 주변 금정구민운동장과  스포원파크, 신천마을 주변 등 4,600면, 추모공원 진입도로변 양방향 700면 등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참배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대책도 마련한다. 영락공원과 범어사 전철역을 오가는 마을버스(2-1번) 배차시간 단축, 추모공원과 노포동 전철역 직행 시내버스도 임시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부산시 정책에 따라 미세 플라스틱 저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부산영락공원, 추모공원에 플라스틱조화 반입 및 판매 금지를 전면시행한다. 


박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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