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환경공단은 6일(금)15시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에서 '2024년 기술혁신포럼 개최)

부산시설공단(이시장 이성림)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기술혁신포럼을 6일(금)15시,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공단 내 적용 및 설치를 희망하는 국내 상용화 단계 우수기술 보유 민간기업들에게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총 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주차로봇 활용, 무인주차시스템(현대위아), 완충형 카 스토퍼(제이오토). 친환경 스마트 가로등(티에프시스템)등 민간 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관련하여 정보 공유의 장이 되었다.

기술혁신포럼플랫폼을 통해 우수 기술 제안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단 누리집(www.bisco.or.kr)에서 열린 경영 및 혁신성장플랫폼과 기술혁신포럼 창구를 통해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이성림)은 “기술혁신포럼은 민ㆍ관이 함께 성장하는 길을 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부산을 미래형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술의 공공분야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술혁신포럼은 부산시설공단에서 민간기업이 상용화 단계의 우수 기술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를 희망하는 부서와 기술 매칭을 통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올해 11월 운영을 시작했다.

박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