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오시리아 도로확장공사 현장관계자 대상 인권교육 및 인권실사 실시
박홍식 기자 2024-12-06 08:24:17
부산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박수생)는 지난달 27일 「오시리아관광단지 도로확장 및 오수시설정비 공사」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과 인권실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사업장 교육과 인권실사는 공사가 추진 중인 오시리아관광단지 도로확장, 오수시설정비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건설사업장에 대한 자체 인권교육과 인권실사를 통해 현장근로자들의 인권보호,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지역주민보호 등 인권경영 이행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박수생 사장 직무대행은“공사 내부뿐만 아니라 추진 중인 건설공사장의 관계자들 또한 인권 경영을 이해하고, 안전한 일터와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