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Top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부산시설공단, 추석 앞두고 부산영락공원 묘원 벌초 작업 구슬땀 8월 중 시민 대상 예초기 안전 사용 교육 무료 개최 최치훈 기자 2024-08-02 01:32:23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산영락공원 공원묘지에 대한 벌초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영락공원 1~14묘원(249,499㎡)에 대한 벌초 작업은 성묘객 이동 동선의 녹지대를 비롯해 묘원 내 묘지 2만 9000여 기도 포함한다.


올해 벌초 작업에는 숙련된 전문 기술을 보유한 노인일자리가 대거 투입되어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한다. 기술력을 보유한 노인일자리 인력이 25일간 연인원 4200명이 투입된다.


공단은 8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벌초용 예초기 안전 사용 교육도 펼친다. 교육내용은 예초기 사용방법과 작업 시 안전수칙 등 작업안전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공단 부산영락공원 누리집을 참고하여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공원묘지를 찾으시는 성묘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전문 기술 인력을 활용한 벌초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며 “시민 여러분을 위한 예초기 안전 사용 교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부산영락공원 성묘객 여러분의 불편함이 없도록 벌초 작업을 9월 13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최치훈 기자


최치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