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 사회보장제도.건강증진교육 실시
2011년도 부산.울산.경남 청소년 12,000명 대상
김성진 기자 기자 2011-04-01 00:00:00
▲ 2010년 어깨동무 녹색건강교실 강의 모습 &co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병태)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어깨동무 녹색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어깨동무 건강교실은 2005년부터 부산지역본부가 청소년을 위한 역점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한 교육이다. 또 건강보험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해 사회보장제도의 의의와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것.
이와 함께 비만 등 건강증진 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건보공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어깨동무 녹색건강교실’은 작년에도 부산지역 11,199명, 울산 4,888명, 경남 8,052명 등 24,139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학교별 교육현황을 살펴보면 초등학생이 11,844명(49.1%), 중학생 12,098(50.1%), 고등학생 197명(0.8%)이 교육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 1,504명중 36%인 540명이 교육실시 이전부터 건강보험에 대해 알고 있었으나, 교육 후 83%인 1,243명이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다고 응답 했고, 이번 교육을 통해 응답자의 85%인 1,277명은 이번교육이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교육은 수업시간 1시간을 할애하여 실시하며,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해당 지사로 연락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지역은 교육청을 통해 신청)
어깨동무 건강교실은 2005년부터 부산지역본부가 청소년을 위한 역점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한 교육이다. 또 건강보험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해 사회보장제도의 의의와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것.
이와 함께 비만 등 건강증진 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건보공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어깨동무 녹색건강교실’은 작년에도 부산지역 11,199명, 울산 4,888명, 경남 8,052명 등 24,139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학교별 교육현황을 살펴보면 초등학생이 11,844명(49.1%), 중학생 12,098(50.1%), 고등학생 197명(0.8%)이 교육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 1,504명중 36%인 540명이 교육실시 이전부터 건강보험에 대해 알고 있었으나, 교육 후 83%인 1,243명이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다고 응답 했고, 이번 교육을 통해 응답자의 85%인 1,277명은 이번교육이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교육은 수업시간 1시간을 할애하여 실시하며,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해당 지사로 연락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지역은 교육청을 통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