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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올여름 장마 폭염 대비 주요 현장 안전점검 사면·옹벽·지하차도·지하도 등 총 907건 점검해 100여 건 정비 마쳐사면·옹벽·지하차도·지하도 등 총 907건 점검해 100여 건 정비 마쳐 최치훈 기자 2024-07-02 00:51:11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달 7일부터 28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폭염에 대비하여 도시고속도로, 해상교량, 공원 등 전 사업장에 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


 공단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수방 대책 수립 여부와 사면·옹벽 등 재난 취약 지역 및 지하차도·지하도 등 침수우려지역 방재시설 등 총 907건을 점검하여 100여 건을 정비하였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빠른 복구를 위하여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및 수중펌프, 발전기 등 수방 자재를 확보하였다.


 특히, 부산시민공원과 스포원파크의 쿨링포그,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시설 ‘키드키득파크’ 등 폭염 저감 시설 운영으로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작업자 온열질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그늘·휴식 제공을 철저히 하고, 폭염 경보 발령 시 작업 중지 및 탄력적 근무시간 조정으로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였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로 시민안전을 최우선 하겠다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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