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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경남 합동투자상담회 개최 주도 류창규 기자 2024-07-02 00:45:27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27일 김해형 모의 투자발표대회(이하 Pre-IR) 및 경상남도 합동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Pre-IR은 BNK경남은행과 공동으로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합동투자상담회는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원산업진흥원이 함께 참여했다.


 오전에 실시한 Pre-IR은 김해시 스타트업의 투자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김해형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동시에 창업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 중이다. 금번 Pre-IR은 모집을 통해 김해형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5개사, BNK경남은행 INCUBATOR 사업 5개사를 선정하여 IR발표 진행하였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주식회사 리본AI(대표: 김민성) ▲우수상 ㈜엄지하트케어(대표: 최말경) ▲장려상 루미테크(대표: 김명진 외1명), BNK경남은행 최우수상 ▲사이토(대표: 서정환)가 수상의 영예를 가졌으며, 최우수상 수상 기업인 주식회사 리본AI는 추가 멘토링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 경남지역 합동투자상담회는 기관별로 투자유치희망 기업을 모집 선발하여 총 22개사의 기업이 상담회에 참여하였으며, 1:1 투자상담을 위해 ▲BNK벤처투자 ▲경남벤처투자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신용보증기금 ▲씨엔티테크 ▲시리즈벤처스 ▲가이아벤처파트너스(유) ▲ 한국가치투자 ▲상상이비즈 ▲탭엔젤파트너스 총 10개사의 투자사를 섭외하여 합동투자상담회를 진행하였다. 향후 3개월 이내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확인하여 우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김종욱 원장은“김해가 경상남도의 투자생태계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향후 투자·IR 영역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돕겠다”고 밝혔다.


류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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