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無사회 만들기'...자전거 퍼레이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해운대구 일원에서 캠페인 열어
김성진 기자 2011-03-31 00:00:00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황순용)는 3월 31일 고용노동부, 교통안전공단 및 관련단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無사회 및 안심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공공자전거인 U-BIKE를 타고 음식업이 밀집돼 있는 해운대구 (중동역 - 벡스코 - 중동역)일원을 순회하는 ‘자전거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공단 황순용 본부장은 “최근 6년동안 부산지역 음식업종의 재해발생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진행된 오늘 캠페인을 지켜 본 한 시민은 "시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비스업 재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4無사회
‘안전불감증’, ‘조급증’, ‘적당주의’, ‘안전사고’가 없는 사회와 일터
이날 캠페인에 앞서 공단 황순용 본부장은 “최근 6년동안 부산지역 음식업종의 재해발생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진행된 오늘 캠페인을 지켜 본 한 시민은 "시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비스업 재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4無사회
‘안전불감증’, ‘조급증’, ‘적당주의’, ‘안전사고’가 없는 사회와 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