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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4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 ‘우수시’ 선정 사랑의 기부, 함께하는 창원특례시 김양수 기자 2024-05-31 01:13:04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연간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모금액, 일반 모금 비율 등 6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경상남도 내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남사회복지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포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자를 발굴하여 포상했다. △경상남도지사 표창 21명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35명(유공자 29명, 우수 시·군 6곳)등 총 56명의 개인, 단체와 공무원에게 영예로운 상이 주어졌다.


 특히 창원특례시는 기관 표창 이외에 △경상남도지사상 공무원 부문 성산구청 강혜원 주무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민간인(단체)부문 비전누리문화원, 로사플라워, 제정미 파리바게뜨 (구)마산시청점 대표, 안병두 신성ST(주)대표, ㈜서원유통 탑마트 진해경화점이 수상하였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특례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시민, 단체, 기업 등의 꾸준한 나눔 활동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지역 공동체를 위한 기부문화가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수상하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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