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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이상기후 피해 저감을 위한 대응 방안 모색 탄녹위, 관계부처, 민간 전문가 합동 여름철 이상기후 피해에 대한 대응 간담회 개최 김상중 기자 2024-05-24 00:30:14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및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5월 23일 국무조정실 대회의실(세종)에서 ‘여름철 기후재난 대응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폭우, 폭염 등 여름철 이상기후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민관이 합심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탄녹위 주관으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탄녹위 민간위원 및 분야별 전문가는 각 정부 부처, 지자체의 올 여름철 대비 기후재난 안전대책을 청취하는 한편, 이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특히, 간담회 참석자들은 향후에도 이런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후변화로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태풍, 고수온 등 여름철 기후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올해를 기후재난 피해 제로의 원년으로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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