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경남광역본부(본부장 김봉균 전무)와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연합회(회장 최송희)는 지역 소상공인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성공 체험존’을 KT 동래플라자에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지자체를 중심으로 서민 경제의 근간이 되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사원을 추진하고 있고, KT는 이런 시장환경 변화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을 지원할 ‘AI로봇’, ‘하이오더’, ‘GiGAeyes’, ’K-루나’ 등 AI와 ICT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들을 한자리에서 모아 직접 경험하고,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도록 체험존을 구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빙이나 매장방역을 책임지는 ‘AI로봇(서빙∙방역)’과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인 ‘하이오더’는 인건비 부담과 구인난의 부담을 덜어주는 솔루션으로 가게 사장님뿐만 아니라 직원, 손님까지 모두 편해지는 상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겁고 뜨거운 음식을 안전하게 서빙부터 퇴식까지 해주는 ‘AI서빙로봇’, 살균이 필요한 곳에 바이러스 방역을 해주는 ‘AI방역로봇’과 손님이 직접 테이블에서 주문과 결제하는 ‘하이오더’는 주문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높여주고 뛰어난 고객의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이제는 트렌드를 넘어 대세로 자리잡았다.
또한, KT는 소상공인을 위해 영상보안 서비스 ‘GiGAeyes’(kt telecop)와 소독방역 서비스 ‘K-ViZERO’/’루나’(kt service)등 KT그룹의 경쟁력있는 소상공인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24시간 우리가게를 지켜주는 실시간 원격 영상서비스와 코로나 이후 필수로 자리잡은 소독방역서비스로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GiGAeyes’를 이용하면 매장 방범센서와 CCTV로 이상신호를 감지하고 실시간 원격 영상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며, ‘K-ViZERO/루나’로 소독방역은 물론 공기 방향과 살균으로 안심 매장을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의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가게전화, TV, AI링고전화, POS 등의 필수서비스도 일일이 알아보는 번거로움 없이 맞춤형으로 한번에 컨설팅 받을 수 있다.
KT부산경남고객본부 정재욱 본부장(상무)은 “KT그룹의 우수한 AICT(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로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그 고객들까지 경험의 가치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성공 체험존’을 마련했다”라는 취지를 말하며, 앞으로 더 많은 KT그룹의 기술과 상품으로 소상공인분들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라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최송희 회장은 ”부산광역시 소상공인과 KT는 소상공인 체험존을 통해 함께 상생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것과 동시에 KT와 파트너십을 확장하여 더욱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