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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찾아가는 연결되는 시장 부산편' 개최 부산관광기업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박홍식 기자 2024-02-21 03:05:41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부산관광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개척을 위해 무인양품과 협력해 ‘제1회 찾아가는 연결되는 시장 부산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공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부산관광기업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팝업스토어인 ‘부산슈퍼’ 브랜드를 활용해서 테이스티키친, 윤미당, 고등어빵, 자갈치오지매, 모모스커피, 와일드웨이브 등 부산의 관광기업들과 함께 참여하며, 무인양품 부산본점에서 2월 24일(토)과 25일(일) 열리게 된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무인양품 연결되는 시장은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며, 이번 부산편에서는 부산의 대표 로컬 브랜드 10곳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1월 12일부터 2월 21일까지 무인양품 강남점에서 ‘연결되는 부산’이 개최되어 서울에서 부산의 로컬을 만나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부산슈퍼는 부산과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개최를 지속해 왔고, 올해는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그리고“무인양품 연결되는 시장은 2020년부터 70회 넘게 지속해 오면서 각 지역에서도 개최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으며 이번 부산편이 첫 시도인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19년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최초로 설립되어 관광기업 발굴 및 육성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연결되는 시장 부산편은 3월16일(토)와 3월 17일(일) 양일간 무인양품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도 개최되어,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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