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폭설...부산이 하얗다.
출.퇴근 교통정체 심각할 듯
김성진 기자 기자 2011-02-14 00:00:00
▲ 14일 오전 부산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지역에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낮 12시 현재 도로를 하얗게 덮어 '하얀 부산'을 만들어 놓았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4일 오전 9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대해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시내 간선도로는 내린 눈이 대부분 녹고 있으나, 주요 교량과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 눈이 쌓여 아침 출근길 발걸음을 더디게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부산은 적설량 6.8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4일 오전 9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대해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시내 간선도로는 내린 눈이 대부분 녹고 있으나, 주요 교량과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 눈이 쌓여 아침 출근길 발걸음을 더디게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부산은 적설량 6.8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