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이너 정태, 연기자에 도전하다!
드라마 '더뮤지컬'로 첫 걸음 내딛다.
김성진 기자 기자 2011-01-23 00:00:00
▲ '니가그립다'로 데뷔한 가수 정태가 이번 2010년 2월 ‘니가그립다’로 데뷔한 가수 정태가 이번엔 연기자로 변신했다.
지난 17일 정태는 상명대학교에서 진행된 드라마 ‘더뮤지컬’ 촬영 현장에서 연기자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15년동안 클라리넷을 전공한 정태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정서를 표현하고 싶다며 가수로 데뷔, 데뷔 1년 만에 연기에 도전 하는 등 진정한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첫 촬영부터 대 선배 옥주현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음에도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으로 NG없이 촬영을 마친 정태는 ‘더뮤지컬’ 김경용 감독으로부터 칭송을 받기도 했지만 촬영이 끝난 후 다소 긴장했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후문.
평소 ‘나는 천천히 간다. 하지만 뒤로 가지는 않는다.’가 슬로건인 정태는 데뷔 초부터 “직접 영화를 제작하고 OST를 작곡, 녹음해 그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라며 큰 포부를 밝혔던 바 있어 그 꿈에 한걸음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17일 정태는 상명대학교에서 진행된 드라마 ‘더뮤지컬’ 촬영 현장에서 연기자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15년동안 클라리넷을 전공한 정태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정서를 표현하고 싶다며 가수로 데뷔, 데뷔 1년 만에 연기에 도전 하는 등 진정한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첫 촬영부터 대 선배 옥주현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음에도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으로 NG없이 촬영을 마친 정태는 ‘더뮤지컬’ 김경용 감독으로부터 칭송을 받기도 했지만 촬영이 끝난 후 다소 긴장했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후문.
평소 ‘나는 천천히 간다. 하지만 뒤로 가지는 않는다.’가 슬로건인 정태는 데뷔 초부터 “직접 영화를 제작하고 OST를 작곡, 녹음해 그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라며 큰 포부를 밝혔던 바 있어 그 꿈에 한걸음 첫 발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