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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디지털센터 이전, 디지털 금융 혁신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환경 제공 배희근 기자 2022-04-18 09:53:48

[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금융그룹은 BNK디지털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해 2월, BNK디지털타워(서울 서초구 소재)에 문을 연 BNK디지털센터는 BNK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연구 조직으로 금융 관련 디지털 전문가와의 교류 및 우수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 내부인재 육성 등에 힘을 쏟고 있다.


BNK디지털센터는 새롭게 이전하게 되는 센터 내에 모바일 오피스를 지향하는 사무공간, 그룹 디지털 교육시설, 핀테크 및 빅테크 우수기업과의 협업 공간 등을 확충해 그룹 디지털 금융 내부역량 강화와 개방형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외부 전문가 영입과 그룹 내 디지털 인력 양성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빅데이터ㆍAI 및 UI/UX Lab에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한편, 연내 신설 예정인 디지털마케팅 Lab을 통해 그룹 계열사의 마케팅 역량 강화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BNK금융지주 최우형 그룹 D-IT(Digital & IT)부문장은 “BNK디지털센터를 그룹의 디지털 역량 확대를 위한 공유서비스센터(SSC:Shared Service Center)로 만들어 고객에게 최상의 디지털 금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BNK디지털센터의 새로운 출발에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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