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빛드림본부, 사하구 옥녀봉에 묘목 300여 그루 식재
한국남부발전, 식목일 맞아 발전소 주변지역 나무심기
박홍식 기자 2022-04-05 09:37:48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이 최근 부산빛드림본부 주변지역인 부산 사하구 감천2동 옥녀봉에서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 행사와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남부발전이 후원하고 부산시 사하구 감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했으며, 남부발전 봉사단과 지역 내 유관단체 회원이 함께 왕벚, 산수유 등 묘목 300여 그루를 옥녀봉 일원에 심었다.
부산빛드림본부 나눔빛봉사단은 남부발전이 후원한 묘목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심었으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남부발전 박영철 부산빛드림본부장은 “발전소 주변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