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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에서는 모바일뱅킹 앱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대출 금융사각지대의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 서비스 채널 확대 배희근 기자 2022-03-17 11:14:03

[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15 모바일뱅킹 앱(App) 설치 없이 모바일 웹(Web) 뱅킹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웹뱅킹은 은행에서 제공하는 전용 앱을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내장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의 인터넷에서 부산은행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http://m.busanbank.co.kr)를 직접 입력해 접속할 수 있다.

 

모바일 웹뱅킹을 통해 신청 가능한 대출상품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스피드론예적금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신탁자산(주택청약저축 포함)담보대출 4종이며, 향후 신청 가능 상품을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출 신청은 별도 보안프로그램이 필요 없는 금융인증서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 손대진 여신영업본부장은 “PC기반의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앱을 이용할 수 없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다앞으로도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이 대출 등 은행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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