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Top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부산항만공사,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체계 집중 점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이상철 기자 2022-01-10 10:37:34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축조공사에서 추진중인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항만공사는 127일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부산항 신항 대형공사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5일 안전보건관리체계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관련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및 보건조치를 강화하고 기관의 경영책임자에게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부과하는 법으로, 법 시행에 앞서 각 건설현장과 발주처의 선제적 대응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부산항 신항에 초대형 건설공사를 진행중인 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 상부시설 축조공사 등 5개 대형공사를 중심으로 각 현장별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특화된 안전·보건관리시스템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병근 부산항만공사 건설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하여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건설현장의 중대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