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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청년창업보증기금 '보증료 0원' 우리은행과 '청년 창업스타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배희근 기자 2021-10-29 09:34:08

[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기술보증기금과 우리은행은 청년창업기업의 초기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통한 창업열기를 확산시키고자 29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 창업스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보는 우리은행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우리은행의 보증료지원금을 바탕으로 실제경영자가 만 39세 이하인 창업 후 7년 이내의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0.3%p 또는 2년간 0.5%p의 보증료를 지원하여 총 5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기보는 최근 청년창업기업보증 제도를 개편하여 보증비율 상향(85% → 95%) 보증료 감면(0.3%p등의 우대지원을 하고 있다특히정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 청년창업기업에는 보증한도 확대(최대 6억원보증비율 상향(85% → 100%) 고정보증료율 0.3% 적용 보증금액 산정특례 확대(2억원등이 포함된 청년 테크스타 보증을 신설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준비된 청년들의 도전을 사회가 응원하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보증한도 확대청년 테크스타 보증 신설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수립하여 청년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오늘 협약을 통해 기보의 기술금융 인프라와 우리은행의 금융지원이 결합하여 청년창업 활성화와 청년창업기업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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