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 한국자유총연맹 당리동분회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생필품 5세트를 9월 17일 당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하진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이 생필품을 받아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 의사를 밝히고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