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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대, 어린이재단과 에코캠페인 협약 폐휴대폰 ․ 카트리지 모아 나눔의 문화 동참 - 김희영 기자 기자 2010-12-02 00:00:00
 
부산정보대학(총장 서용범)이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에코캠페인 참여 및 기부약정식을 체결했다.

에코캠페인은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해 폐휴대폰, 폐카트리지를 모아 환경은 물론 소외아동을 돕는 1석2조의 사업이다. 또 실천하는 그린운동으로 부산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고, 친환경 운동을 통한 생활 속 기부아이템을 정착하기 위한 운동이다.

이를 위해 부산정보대학은 12월 중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폐휴대폰을 모으고, 연중 폐카트리지 모으기를 실시키로 하고,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빈곤아동 급식비,‘행복한 배움터’후원프로그램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서용범총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수십여 년 동안 급속한 경제성장을 통한 물질적인 풍요로움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부족한 게 현실이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어린이재단과 나눔의 문화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학생들에게 산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재단은 지난 1948년 해외원조기관인 CCF를 통해 설립되어 지난 62년 동안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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