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대, 어린이재단과 에코캠페인 협약
폐휴대폰 ․ 카트리지 모아 나눔의 문화 동참 -
김희영 기자 기자 2010-12-02 00:00:00
▲ 부산정보대학은 3일 어린이재단과 에코캠페인 참여 및 기부약 부산정보대학(총장 서용범)이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에코캠페인 참여 및 기부약정식을 체결했다.
에코캠페인은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해 폐휴대폰, 폐카트리지를 모아 환경은 물론 소외아동을 돕는 1석2조의 사업이다. 또 실천하는 그린운동으로 부산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고, 친환경 운동을 통한 생활 속 기부아이템을 정착하기 위한 운동이다.
이를 위해 부산정보대학은 12월 중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폐휴대폰을 모으고, 연중 폐카트리지 모으기를 실시키로 하고,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빈곤아동 급식비,‘행복한 배움터’후원프로그램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서용범총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수십여 년 동안 급속한 경제성장을 통한 물질적인 풍요로움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부족한 게 현실이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어린이재단과 나눔의 문화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학생들에게 산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재단은 지난 1948년 해외원조기관인 CCF를 통해 설립되어 지난 62년 동안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재단이다.

에코캠페인은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해 폐휴대폰, 폐카트리지를 모아 환경은 물론 소외아동을 돕는 1석2조의 사업이다. 또 실천하는 그린운동으로 부산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고, 친환경 운동을 통한 생활 속 기부아이템을 정착하기 위한 운동이다.
이를 위해 부산정보대학은 12월 중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폐휴대폰을 모으고, 연중 폐카트리지 모으기를 실시키로 하고,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빈곤아동 급식비,‘행복한 배움터’후원프로그램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서용범총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수십여 년 동안 급속한 경제성장을 통한 물질적인 풍요로움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부족한 게 현실이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어린이재단과 나눔의 문화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학생들에게 산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재단은 지난 1948년 해외원조기관인 CCF를 통해 설립되어 지난 62년 동안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재단이다.